직장인들은 누구나 한번쯤 부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을 거고, 자신의 재능을 살리기 위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유튜버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틈틈이 술자리 등을 줄이고 개인 유튜브에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요~
언론에서 유튜버들의 수입이 직장인 월급에 비해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수입을 얻고 있어서 직장인들의 유튜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것 같아요.
하지만 유튜버든 부업이든 자신의 목적과 재능에 맞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가장 원하는 부업은 무엇일까요?
44.3024.4023.1016.7015.40051015202530354045서비스직쇼핑몰/세포마켓(SNS)유튜버(1인 미디어)강의/괴외개발/디자인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투잡(복수응답) 단위 : %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부업은?
△서비스직(44.3%)
△쇼핑몰·세포마켓(24.3%)
△유튜버(23.1%)
△강의·과외(16.7%)
△개발·디자인(15.4%) 순으로 나타났어요.
잡코리아가 직장인 642명을 대상으로 부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부업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한 직장인들이 부업을 통해 기대하는 월 수익은 평균 61만 원이었어요.
특히 직장인들이 부업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에서 받는 기본급이 적고, 특히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나빠지면 언제 일을 그만둬야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커져서 부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일과 시간에는 부업이 어렵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과 겹치지 않는 주말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유튜버 등에도 관심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튜브를 비롯한 1인 미디어 채널이 보편화되면서 직장인 4명 중 1명 이상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타났어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수익이 발생한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9.4%였어요~
이들이 밝힌 수익은 월 평균 14만 원, 연 평균 117만 원 선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익이 많은 경우 월에 52만 원, 연간 459만 원까지 벌어봤다고도 답했어요!
본인의 유튜버 활동을 회사 또는 직장 동료에게 알리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답했어요.
그렇다면 직장인이 부업으로 수입을 얻는 것은 불법일까요?
판례에 따르면 근로시간 외 회사가 직원의 개인 활동에 참견할 수 없으므로 직원의 부업, 겸직을 금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은 겸직 금지 조항을 두고 있는데, 이는 사내 규칙 등에 회사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하거나 영리 사업에 종사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조항이 포함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법적으로는 근로시간 외의 부업이 금지되진 않지만, 사규 차원에서 유튜버 활동은 규정 위반이 되어 해고 사유 혹은 징계 사유가 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해요.
출처
(사진7)
직장인들은 누구나 한번쯤 부업을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월급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을 거고, 자신의 재능을 살리기 위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유튜버를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틈틈이 술자리 등을 줄이고 개인 유튜브에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요. 언론에서 유튜버들의 수입이 직장인 월급에 비해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수입을 얻고 있어서 직장인들의 유튜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 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