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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여행 코스] 버러 마켓 맛집과 추천 음식

by issueone-1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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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런던 여행 코스에서 많이 방문하는 버러 마켓의 맛집과 추천 음식을 포스팅하려 합니다.
버러 마켓에 가면 놀라울 정도로 많은 먹거리가 가득해요.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정말 많이 먹고 왔습니다 ㅋㅋ 이전 런던 맛집 포스팅도 확인해 보세요!

버러 마켓 가는 길에 만난 타워 브릿지. 비도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 예뻐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귀여운 댕댕이들도 만났다~드디어 도착한 버러 마켓. 런던 여행 코스로 꼭 오는 곳이라 오전 11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았어요~ 오후에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더라고요 ㅋㅋ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는 토요일 낮에도 한 번 더 갔는데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ㅠㅠ 평일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정말 커다란 버러 마켓이에요~ 이 정도면 사람이 없는 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런던 여행 코스를 다니기 힘들어요 ㅋㅋ 주말에는 거의 빨리 걸으며 다닐 수밖에 없답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였던 머쉬룸 리조또. 버러 마켓 맛집으로도 유명해요!

버섯 양이 장난 아니에요 ㅋㅋㅋ 구경하고 있으면 맛보라고 한 숟가락 줘요 ㅋ 머쉬룸 리조또 금액은 8.5파운드입니다. 트러플 오일을 추가하면 2.5파운드죠. 우리는 트러플 오일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다시 봐도 놀라운 버섯 투성이 ㅋㅋㅋ

이 비주얼은 보고 안 먹기 힘들어요 ㅋㅋ 안에 치즈도 들어있어서 쭉쭉 늘어나요. 맛있었습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흔히 먹는 쌀은 아니었지만 식감도 좋았고 버섯을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버러 마켓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로 버러 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빠에야. 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런던 여행 필수 코스로 꼭 들여야 하는 곳이랍니다 ㅎㅎㅎ

우리도 기다려서 먹기로 결정했어요! 빠에야 판이 엄청 큽니다~ 빠에야 금액은 10파운드였습니다. 원형 접시에 듬뿍 담아줍니다. 이렇게요~ 우리는 6명이어서 두 개를 시켜 먹었는데 우리 모두 빠에야보다는 버섯 리조또에 한 표를 ㅋㅋ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너무 기대를 했는지 맛있기는 했지만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어요ㅋ 그래도 한번 가서 먹어볼 만합니다!


빠에야는 스페인에서!ㅋㅋ

밥만 먹으니 다들 목이 말라서 커피를 한 잔 하기로 했어요. 버러 마켓 바로 앞에 먼모스커피가 있어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라죠. 이곳도 런던 여행 코스로 유명합니다! 먼모스카페 메뉴입니다. 나중에 먼모스카페는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플랫 화이트와 라떼가 맛있기로 유명해서 다들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ㅋㅋㅋ 라떼와 플랫 화이트를 시켰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브라우니도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브라우니도 맛있었답니다!

그다음은 제가 버러 마켓 맛집 중 제일 맛있게 먹었던 곳이에요ㅋㅋ 바로 미트파이를 파는 곳이죠!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못 고르겠어서 베스트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했어요. ‘MOO’ 미트파이가 가장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이게 무슨 일.. 정말 맛있어요. 심지어 뜨거워서 더 맛있었답니다!! 기대를 안 했는데 친구들이랑 그 자리에 서서 금방 다 먹었어요 ㅋㅋ

런던 여행 마지막 날 버러 마켓에 다시 가서 한번 더 사먹었습니다 ㅋㅋ

공원에 가서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었어요. 그래도 받자마자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있습니다! 금액은 5파운드였어요! 꼭 사 먹어보세요🥧🥧 버러 마켓 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버러 마켓 음식은 바로 굴입니다. 굴을 파는 곳이 많은데 우리는 모먼스 커피 반대편에 있는 Richard Haward’s Oyster에서 먹었어요. 굴이 크기별로 놓여 있어요.

가격표입니다. 왼쪽은 개당 가격이고 가운데는 4/6/8개 가격이 적혀 있네요. 우리는  XL 6개 16파운드 Medium 8개 12파운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것은 와인이나 맥주 등과 함께 세트로 먹을 수 있지만, 우리는 굴만 먹었습니다. 앞 테이블에 굴과 함께 먹을 소스와 레몬이 비치되어 있어서 먹을 만큼 셀프로 가져가면 됩니다.


굴을 보고서 정말 신난 우리의 모습😆

XL 사이즈는 정말 엄청났어요. 남자 손바닥으로 인증해봤어요 ㅎㅎ 정말 손바닥 만하죠? ㅋㅋ 너무 커서 살짝 징그러워서 못 먹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요.. 이게 무슨 일! 완전히 흡입했어요 ㅋㅋㅋㅋㅋ M 사이즈 말고 XL만 사먹을걸 그랬다.. 굴이 정말 달달해요🥹 런던 버러 맛집 맞습니다!!

먹으면서 정말 신나서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렇게 런던을 왕창 먹고 왔답니다 ㅎㅎ 버러 마켓에서 뭘 사 먹을지 고민하지 말고 제가 추천하는 음식을 먹으면 성공할 것 같아요😆👍 버러 마켓의 유명한 도넛 맛집은 따로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그럼 런던 여행 코스인 버러 마켓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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