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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도넛 맛집] Bread Ahead 후기 꼭 읽고 가기 약속

by issueone-1 2024.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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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런던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Bread Ahead를 포스팅합니다.
이전 런던 맛집 포스팅도 참고해요~
Borough Market, Cathedral St, London SE1 9DE 영국
런던에서는 꽤나 유명해서 지점이 많은데, 우리는 버러 마켓에 있는 Bread Ahead를 다녀왔어요.

런던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Bread Ahead

평일이었는데 줄이 꽤 서 있었어요. 근데 줄은 금방 줄어들어서 그동안 무슨 도넛을 먹을지 고민하면 됩니다ㅋ 종류가 10가지 정도는 돼서 은근 고민돼요.. 도넛은 몇 개를 먹을 건지 먼저 말을 하면, 갯수에 맞는 크기의 도넛 박스를 꺼내줘요. 그다음 무슨 맛을 먹을지 고르면 됩니다!

자 이제 도넛을 가까이에서 한번 볼까요?

먼저 가장 인기가 많고 기본인 바닐라 커스터드. 4파운드. 도넛 하나에..ㅋㅋㅋㅋㅋㅋ 4파운드면  내가 여행 갔을 때 환율로 치면 하나에 6700원이에요ㅋㅋㅋㅋㅋㅋ 영국의 엄청난 물가에 조금 당황스럽지만, 일단 그다음 도넛으로 ㅎㅎ



Bread Ahead의 인기 메뉴인 초코 도넛.

 

이건 씨솔트 카라멜 도넛. 위에 달고나? 같은 게 올라가 있어요. 요건 치즈케이크 맛인데 4.5파운드. 이거 하나에 7천 원이 넘네요..ㅋ Praline이라고 쓰여 있는 이 도넛은 카라멜을 입힌 땅콩 맛이라고 해요.

이건 피스타치오. 좀 특별한 맛은 4.5파운드인 듯! 어딜 가나 탭으로 결제하신다면! ㅎㅎ 버러 마켓 바깥으로 나가면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의자가 길게 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앉아서 먹었어요ㅎㅎ

난 가장 기본인 바닐라, 초코 그리고 피스타치오 맛을 샀어요. 그리고 초코 맛 시식!

 

결론은.. 런던에서는 굳이 도넛은 안 사 먹어도 됩니다. 이거예요 ㅎㅎㅎ 런던 여행 전에 유튜브 보며 사람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기대했던 런던 도넛 중 하나인데.. 빵도 특별히 촉촉하거나 쫄깃한 느낌도 없고 크림도.. 특별하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금액이 저렴했다면 조금 더 나았겠지만 도넛 하나에 약 7천 원을 주고 먹기엔.. 너무 아까웠어요🥲 빵도 그렇고 도넛은 정말 우리나라가 최고예요🥹 런던 버러 마켓에 오면 굳이 도넛은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

버러 마켓 추천 맛집 리스트는 따로 포스팅해두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맛 평가는 지극히 주관적이기에 참고만 해요~ 그럼 런던 도넛 맛집 Bread Ahead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모두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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